위는 수요일자 “일본이야기”를 쓰는 이윤옥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장이 지은 ‘독도를 울리지 마라’ 시 일부입니다. 이웃나라끼리 서로 돕고 오순도순 살아가면 좋을 텐데 남의 땅을 빼앗아 이제는 코흘리개 어린

‘일본을 조국이라 하고, 일왕을 어버이라고 부르고, 일본어를 모국어라고 하던 친일문학인들에 대한 학습이 한국인들에게는 부족하다. 앞으로 해마다 삼일절과 광복절을 맞아 읽기 쉬운 친일매국노들을 소개하고 싶다.’라면서 시를 낸 소감을 말하는 이윤옥 소장의 시집 ≪사쿠라 불나방≫을 얼레빗 독자 여러분께 권해드립니다. 많은 호응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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