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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야 시인의 옛시 감상
쓴 사람 이고야
쓴 날짜 2011-05-08 (일) 21:47
ㆍ추천: 1  ㆍ조회: 1344      
어찌하면 이 뜬 영화를 버릴꼬?
 
 
어찌하면 이 뜬 영화를 버리고
길게 노래하며 돌집으로 돌아갈꼬
봄에는 들에 나가 뽕나무 삼을 심고
가을엔 강에 나가 마름 연밥을 따리라
넉넉히 노닐면서 한해를 마치리니
가난한 삶이라고 어찌 싫어 할 소냐
                         --정만조 시에 차운하다--
 
 
구 한말 항일 독립운동가로 아들 이충구,손자 이승복에 이르는 3대에 걸친 독립운동가 집안 어르신 수당 이남규 (李南珪, 1855~1907) 
 

53살에 일제의 총칼에 쓰러지면서
선비를 욕보이지 말라던 수당 선생님의
절규는 오백년 사직 조선을 욕보이지 말라는
뜻으로 들린다.
 
 
 
 
이름아이콘 조영희
2011-05-09 23:22
좋은 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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