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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야 시인의 옛시 감상
쓴 사람 이고야
쓴 날짜 2011-05-20 (금) 06:32
ㆍ추천: 0  ㆍ조회: 2231      
남 추강과 이별하고
 
 
서로 안 지 팔년 동안에
 
만남은 적은데 이별이 많네
 
천리 만길에 손잡고 헤어질 때
 
눈물을 가리우며 노래소리를 듣네.
 
 
이총:  (?~1504). 자는 백원(). 호는 서호주인(西)·구로주인(). 태종의 증손으로 무오사화 유배되고 갑자사화 부자가 처형되었다. 청담파()의 중심인물로 시문에 능하고 필법에 뛰어났다.
 
 
서로 안 지 몇 해씩 되는 사람들
보고 싶은 얼굴들
다들 잘 지내겠지
비내리는 날 아침
서호주인처럼
조용히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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