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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쓴 얼레빗

 

이곳은 독자 여러분이 쓰는 방으로 매주 금요일 한편씩 소개합니다. 다음을 참조 하시어 많은 참여 바랍니다. 다만, 이글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와 그 방향이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길이: 김영조 소장이 쓰는 얼레빗을 참고해서 3문단 정도

내용: 유·무형 문화재, 유적지, 고전작품, 땅이름 유래, 외국에 있는 우리문화재, 기념비 등등 소재는 자유지만 가능하면 한국 전통문화와 관련된 글을 환영합니다.

채택: 보내주신 글은 되도록 올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얼레빗의 주인이 되어 도전해주십시오. 글을 주실 때 관련된 사진이나 그림이 있으면 함께 주시고 없으면 글만 주셔도 좋습니다.

글에 대한 문의 - 전화:02-733-5027, 누리편지(이메일) : pine9969@hanmail.net 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며 아래에서 신청하셔도 됩니다.

 

 

쓴 사람 정성훈
쓴 날짜 2012-05-25 (금)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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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44      
국민 83.6%가 한글날 공휴일에 찬성한다


우리 한글이 세계 최고의 글자라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니 세계 언어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한글의 위대함을 말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한글을 가진 겨레임이 자랑스럽지요. 그런데 우리가 세계인이 보기에 부끄러운 나라임을 아시나요? 그것은 먼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세종대왕 생가를 복원하지 않았다는 것과 한글을 기리는 한글날이 어렵게 국경일이 되었지만 공휴일에서는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한글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 <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을 꾸리고 한글날 공휴일을 위해 뛰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한글날 공휴일이 추진되지 않은 것은 경제계의 반대 때문이라는 말이 들립니다. 공휴일이 더 늘어나면 생산성이 떨어져 기업에 큰 타격을 준다고 엄살을 떠는 것이 경제계의 논리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33개 회원국 가운데 연중 노동시간이 2,200시간으로 가장 길며, 그 평균보다 400시간이나 더 일한다는 무얼 말할까요? 2004년부터 도입한 주5일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매우 높았지만 그 때문에 경제가 더 어려워졌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이런 현실만으로도 경제단체가 한글날 공휴일 지정을 반대하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는다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더구나 한글날을 공휴일로 바꾸면 4조 6천억 원가량의 사회적 이익이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고 하지요. 그뿐만 아니라 연합뉴스 기사를 보면 국민의 83.6%가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한글날을 공휴일로 하지 않는 까닭을 정부와 재계에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우리가 한글을 가진 겨레임이 자랑스럽지 않은가요? 아니 한글을 버리고 싶은가요? 제발 진정으로 나라와 겨레를 생각하는 정부와 재계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독자  정성훈 / 회사원, 서울 광진구 구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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