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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사람 김영조
쓴 날짜 2012-08-29 (수)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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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9. 오늘은 백범 김구 선생이 태어나신 날

오늘은 암울한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었던 백범 김구 선생이 태어나신 날입니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에 따르면 제67주년 광복절 개관 25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우리 국민이 좋아하는 독립운동가를 조사한 결과 3473표(16.3%), 인터넷에서 914표(18.7%)를 얻은 김구 선생이 가장 좋아하는 독립운동가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8월 26일(일요일) KBS 1TV에서 방영된 진품명품에는 김구 선생이 쓰신 “예의염치(禮義廉恥)”란 붓글씨 작품이 선보였지요. 이 “예의염치(禮義廉恥)”란 예절, 의리, 청렴, 부끄러움을 아는 태도라는 뜻으로 '관포지교'의 주인공 관중이 한 말입니다. 선생의 이 글씨는 안두희의 흉탄에 쓰러지기전 해인 1948년에 쓴 것으로 정치인을 비롯한 사람들이 “예의염치(禮義廉恥)”를 알아야 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특히 이 작품 끝의 날짜에는 대한민국 30년이라고 썼는데 이는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세운 1919년을 대한민국의 시작으로 보기 때문이지요.  선생의 필체는 흔히 “총알체”라 하는데 이는  중국 장사에서 이운한이 쏜 총알을 맞아 갈비뼈에 박힌 이후 붓글씨를 쓸 때 힘을 주면 붓이 떨린 흔적을 말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을 다시 설 수 있게 하신 김구 선생이 태어나신 날이자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나라 조선을 매국노들이 일본에 팔아넘긴 국치일이기도 합니다. 위태로운 나라의 운명 앞에서 매국노로 산 사람과 애국자로 산 사람을 역사는 준엄하게 심판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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