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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얼레빗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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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3. 장원급제를 바란다면 오리 그림을 선물하라
조선 후기 2백 년을 대표하는 화가로 3원3재(三園三齋, 단원, 혜원, 오원, 겸재, 관아재, 현재) 가운데 한 사람이 현재 심사정입니다. 그의 작품에 “연지유압도(蓮..
2011-08-25 3333
2191. 골진 "이남박" 주름은 어머니 시름
쪽진 머리에 똬리 얹어 / 함지박 이고 어머니 우물 가는 길 / 누렁이 꼬리 흔들며 따라나서고 / 푸른 하늘 두레박에 넘실거릴 때 / 이남박 가득 하얀 햅쌀 / 일렁..
2011-11-01 3321
2228. 은쟁반에 옥구슬 구르는 물소리가 들리는 명옥헌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에는 조선 중기 문신 오희도가 살던 집의 정원 명옥헌이 있습니다. 흐르는 물소리가 옥구슬이 부딪쳐 나는 소리와 같다고 여겨 명옥헌..
2012-01-03 3317
2091. 겨레의 슬기로움이 담긴 맷돌
‘얼굴 곰보처럼 얽었다고 / 그대를 흉본들 무슨 상관이라 / 우리들 끼리끼리 어깨 맞대고 / 가르릉 가르릉 세월 갈면서 / 향긋 향긋 향기 짜내는 일 / 이보다 더 고..
2011-05-16 3309
2096. 600여 년 만에 부활하는 서울 성곽
조선을 세운 태조 임금이 한양으로 수도를 옮기려고 궁궐과 종묘를 먼저 지은 뒤 태조 4년(1395) 도성축조도감을 설치하고 경복궁을 중심으로 내사산 곧 북악산ㆍ낙..
2011-05-23 3304
2187. 금강산의 단풍을 보지 않고 단풍을 말하지마라
이 맘 때가 되면 “ 설악산 단풍인파 혼잡 극심”이라는 말을 뉴스 따위에서 듣게 됩니다. 요즈음 단풍으로 유명한 산을 꼽으라면 설악산을 비롯하여 내장산, 대둔산..
2011-10-25 3300
2190. 비석에는 단 한자도 글씨를 새기지 마라
38년 동안이나 벼슬살이를 하며 집 한 칸을 장만하지 못했다고 하면 곧이들을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데 조선 중기 때 문신 박수량(朴守良:1491∼1554)은 평생 집 한..
2011-10-31 3299
2189. 장원급제를 버린 올곧은 선비 매천 황현
亂離袞到白頭年 백발이 성한 나이에 난리 속을 만나니 幾合損生却未然 이 목숨 끊을까 하였지만 그리하지 못하였네 今日眞成無可奈 오늘에는 더 이상..
2011-10-27 3298
2180. 스웨덴 구스타프국왕, 1926년 금강산에 신혼여행 오다
중국 사람들이 “고려국에 태어나 한 번만이라도 금강산을 보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1926년 신혼여행 하러 금강산에 온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아돌프는 "하느님께서..
2011-10-12 3298
2214. 모시 한 필 만들려면 침이 석 되 들어간다
지난 11월 2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6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는 줄타기ㆍ택견과 함께 인류무형유산에 올랐습니다. 이전에 인류무형유산이 된 우리..
2011-12-12 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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