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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4. 시골 마을에서 만나는 정겨운 담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진달래, 개나리, 산수유 꽃이 온 산과 들에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이때 시골 마을에 들어서서 정겨운 담 길을 걸으면 마음이 편해짐을 느낍..
2011-04-18 9391
2073. 신라호텔은 이등박문 절터라 한복 출입 거부했나?
“한복은 위험한 옷이라 저희 식당 출입을 금합니다.” 2011년 4월 13일 자 경향신문에는 희한한 제목의 기사가 올랐습니다. 내용인즉슨 한국 최고의 호텔 신라 뷔페..
2011-04-14 9704
2072. 첨성대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
경주에 있는 첨성대는 과연 무엇하던 곳이었을까요? 이를 둘러싸고 그동안 학계에서는 천문관측용이라거나 상징적인 건물, 또는 제단일 것이라는 등 여러 주장이 있..
2011-04-13 20370
2071. 대학강의 국어와 국사까지도 영어로?
“교수님 가운데는 영어가 안 되는 분이 분명히 계시거든요. 영어 못하는 교수와 영어에 자신 없어 하는 제자가 영어로 수업을 한다는데…. 학생도 교수도 모두 스트..
2011-04-12 9393
2070. 누렁소 써레질 하던 내고향 들녘
"누렁소 허연 침 흘리며 써레질 하고 / 뒷산 뜸부기 해지도록 노래하던 고향 / 모내기 날 받아놓고 가물던 그때 / 앞집 아저씨 뒷집 삼촌 멱살 잡고 싸우셨지 / 논배..
2011-04-11 3926
2069. 한식, 임금이 불을 나눠준 날
어제는 한식이었습니다. 임금이 “한식(寒食)은 찬밥을 먹는 까닭에 그렇게 부르는가. 한식에는 불을 쓰면 안 되는가.” 하니, 정인지가 대답하기를, “옛 시에 이..
2011-04-07 5511
2068. 오늘은 청명, “내 나무”를 심어볼까?
“이쁜 손녀 세상 나온 날 / 할배는 뒤란에 오동나무 심었다 / 곱게 키워 / 시집보내던 날 / 아버지는 / 오동나무 장 만들고 / 할매와 어머니는 / 서리서리 고운 꿈..
2011-04-06 5554
2067. 오늘은 제비가 돌아오는 삼월 삼짇날
오늘은 음력 3월 3일 삼월 삼짇날로 설날, 단오, 칠석, 중양절처럼 양수(陽數)가 겹치는 좋은 날입니다. 삼짇날은 봄을 알리는 명절로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고, ..
2011-04-06 3995
2066. 명자야 명자야, 명자꽃
“쑥쑥 새순 돋는 봄날 / 명자야 명자야 부르면 /시골티 물씬 나는 명자가 / 달려나올 것 같다 / (중략) 사랑도 명자꽃 같은 것이리라 / 흔해 빠진 이름으로 다가왔..
2011-04-04 5532
2065. 밥의 종류는 몇가지나 있을까요?
우리 겨레는 예부터 밥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래서 밥의 종류도 무척이나 많았지요. 먼저 밥의 이름을 보면 임금이 먹는 수라, 어른에게 올리는 진지, 하인이 먹는 ..
2006-08-06 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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