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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0. 노비의 죽음에 아파하는 참 선비 김창협
“여종인 의(義)가 끝내 일어나지 못했으니, 견딜 수 없이 참담하고 가슴이 저민다네. 그의 근면과 노고, 충성스러움과 순종함은 나라의 충신과도 견줄 만 했는데, ..
2012-11-27 9340
2128. 토란이 밑 들어가는 칠월의 들녘에서
토란 밭에서 웃자란 토란잎을 따줬다 / 무성한 잎들이 가을 나뭇잎 떨어지듯 떨어져 갔다 / 굵은 알이 들도록 웃자란 잎들은 / 어쩔 수 없이 처리해야 했다 / 열매를..
2011-07-18 9339
2078. 자기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는 벗이 있는 행복
해바라기를 그린 화가 고흐는 자신의 귀를 잘랐지만 조선시대 때 자신의 눈을 찔러 애꾸가 된 화가가 있습니다. 벗과 함께 금강산에 유람갔다가 아름다운 구룡연 호..
2011-04-25 9339
2497. 이불을 뒤집어쓰고 듣던 라디오 - 그때를 아십니까(52)
어렸을 적 밤이면 마을 사람들은 애나 어른이나 가릴 것 없이 라디오가 있는 집으로 몰려들었습니다. 그리곤 그 조그만 라디오를 통해 나오는 연속극을 들었습니다...
2013-04-11 9334
2429. 신하들의 왈가왈부를 반겼던 정조와 세종
“사물이 같지 않은 것은 사물의 본질이니 억지로 이를 같게 해서는 안 된다. 여러 신하들이 일을 논의하면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바로 맑은 조정의 아름다운 일이니..
2012-12-12 9326
2102.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인각사에서 병향로를 만나다
현재 복원 중인 경북 군위군 인각사는 일연 스님이 말년에 ≪삼국유사≫를 쓴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2009년 9세기 무렵 통일신라시대 불교공양구 1..
2011-06-01 9324
2425.서양에 고흐, 동양엔 천재화가 최북
“저런 고얀 환쟁이를 봤나. 그림을 내놓지 않으면 네놈을 끌고 가 주리를 틀 것이야.” “낯짝에 똥을 뿌릴까보다. 너 같은 놈이 이 최북을 저버리느니 차라리 내..
2012-12-05 9317
2366. 오늘은 처서, 귀뚜라미가 톱을 듭니다
오늘은 24절기의 14번째인 처서(處暑)입니다.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라 부르지만 낱말을 그대로 풀이하면 '더위를 처..
2012-08-23 9316
2044. 옷장 여닫이문에 단 아름다운 경첩
나무로 된 가구를 오랫동안 쓰려면 각 모서리와 여닫이문 손잡이에 쇠붙이로 덧대야 했습니다. 그래서 경첩, 들쇠(서랍이나 문짝에 다는 반달 모양의 손잡이), 고리..
2011-04-01 9312
2444.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제주 빙떡
예전엔 참으로 가기 어려웠던 섬 제주! 이제는 서울에서 비행기로 50분이면 닿을 수 있습니다. 그 제주에는 볼거리도 많지만 특이한 먹거리도 많지요. 그 가운데 제..
2013-01-09 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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