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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8. 오늘은 입춘, 경사로운 징조가 찾아오는 날
“입춘(立春) 때 붙이는 글은 매양 한 수의 시(詩)로써 문에다 붙이는 것은 불가하다. 문은 하나가 아니며 시를 짓는 자도 많으니, 지금 이후로는 문신(文臣)으로 하..
2013-02-04 14670
2368. 19세기에 해양생물학 백과사전을 쓴 정약전
“청어는 한 자 남짓, 물 밖에 오래 있으면 대가리가 붉어지며 척추가 53마디이다.” “나주 사람들은 분어(홍어)를 삭혀 먹는다. 국은 복결병과 숙취를 내리고 껍..
2012-08-28 14667
2446. 천여 명의 일경을 상대로 기개를 떨쳤던 김상옥 의사
“사랑하는 아들아! / 그 목숨 떨궈 서릿발 같은 기상으로 / 조선인의 투지를 보였으니 / 너의 죽음이 어찌 헛되랴” 이윤옥 시집 ≪서간도에 들꽃 피다≫ 2권에 나..
2013-01-14 14487
2438. 못살겠다, 못참겠다 선거구호 - 그때를 아십니까(40)
일주일 전 우리는 대통령 선거를 치렀습니다. 해방 이후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모두 18번의 대통령 선거를 했습니다만 그때마다 야당은 ‘갈아보자’를 여당은 ‘구..
2012-12-27 14407
2411. 익살스럽고 앙증맞은 사자춤을 볼까요?
문화재청이 지정한 무형문화재 가운데는 북한 쪽에서 전승되던 것들도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사자탈을 쓰고 놀던 민속놀이인 중요무형문화재 제..
2012-11-12 14147
2369. 오늘은 백범 김구 선생이 태어나신 날
오늘은 암울한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었던 백범 김구 선생이 태어나신 날입니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에 따르면 제67주년 광복절 개관 25..
2012-08-29 14054
2412. 자갈과 파도가 어우러져 노래하는 알작지
요즘은 나라밖 여행도 쉽게 하는 시대지만 나라 안의 제주도만 해도 아름다운 정경이 참 많습니다. 그 가운데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제주시 내파도리의 “알작..
2012-11-13 13923
2410. 낭군이 미워서 두드렸을 다듬이 - 그때를 아십니까(36)
예전 어느 집이나 다듬잇돌과 다듬이방망이가 있었습니다. 하얀 홑청이 적당히 마르면 얌전히 접어서 다듬잇돌 위에 얹고 두드립니다. 고된 시집살이를 하던 아낙들..
2012-11-08 13859
2380.마음의 때를 씻어주는 표충사 "청동은입사향로"
공예기술 관련 중요무형문화재로는 조각장, 장도장, 두석장, 백동연죽장, 유기장, 금속활자장, 주철장과 함께 “입사장(入絲匠)”이란 것도 있습니다. 입사장은 금속..
2012-09-18 13785
2370. 어머니는 재봉틀마술사 - 그때를 아십니까(29)
단아한 모습으로 툇마루에 앉아 엄니 재봉틀 돌리던 날 매앰매앰 시샘하며 울던 매미소리 벗하며 턱 고이고 앉은 순이의 푸른 눈동자에 어리던 풀빛 원..
2012-08-30 1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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