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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8. 매병, 참기름을 담아 올립니다
2009년 11월 충남 태안 마도 앞바다에서 고려시대 배가 인양되었고 배의 이름은 ‘마도1호선’이라 불렀습니다. 그런데 그 ‘마도1호선’에는 날렵한 어깨선과 날씬..
2013-06-19 16979
2537. 우리 겨레는 언제부터 우유를 마셨을까?
죽 가운데 쌀가루를 끓이다가 유유를 부어 만든 타락죽(駝酪粥)도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우유가 귀해 아무나 먹기 어려운 음식이었지요. 명종실록 20년(1565) ..
2013-06-19 9017
2536. 탁발하는 굿중패 그림 <법고>
요즘도 가끔 길에서 탁발하는 스님들을 봅니다. 그런데 조선시대 그림에 탁발하는 스님 모습이 보입니다. 바로 혜원 신윤복의 가운데 “법고”입니다. 그림을 보면..
2013-06-17 8893
2535. 오늘은 단오, ‘앵두회’ 하는 날
유만공의 ≪세시풍요(歲時風謠)≫ 5월 5일에 보면 다음과 같은 시가 나옵니다. “단오 옷은 젊은 낭자(娘子)에게 꼭 맞으니(戌衣端稱少娘年), 가는 모시베로 만든 홑..
2013-06-13 16737
2534. 김천 무흘구곡 “용소폭포” 가볼까?
아홉 굽이라 고개 돌려 지난 일을 한탄한다(九曲回頭更然)이내 마음 산천이 좋아한 게 아니거니(我心非爲好山川)샘의 근원 오묘한 진리 어이 말로 다하리오(源頭自有..
2013-06-13 5413
2533. 용머리 모양의 당간을 보셨나요?
용(龍)은 오랜 세월 우리 겨레의 문화 속에 자리한 상상의 동물로 그 용 모습이 새겨진 귀한 유물이 “금동용형당간두”에 남아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한..
2013-06-11 16780
2532. 오늘은 6·10 만세운동 87돌
“1926년 6월 10 순종황제 국장일에 일어난 만세 사건은 기미년 3·1운동 이래 버금가는 조선의 영웅적 독립투쟁이었다. 왜정의 혹독한 탄압 아래서 조선인들은 일본..
2013-06-11 9362
2531. 가마솥과 가마솥솔 - 그때를 아십니까(60)
“총독부에서 1월부터 3월까지의 새로운 물자동원계획이 수립된 바, 종래 폐품회수운동에서 강제동원으로 전환되다. 작년에는 1호1품(1戶1品)운동을 위시하여 쇠붙..
2013-06-06 16991
2530. 오늘은 망종, 보릿고개를 생각한다
오늘은 24절기 가운데 아홉째인 망종(芒種)입니다. 망종이란 벼, 보리 같이 수염이 있는 까끄라기 곡식의 씨앗을 뿌려야 할 적당한 때라는 뜻이지요. 이때는 보리를..
2013-06-05 8869
2529. 만물 280개를 시로 지은 이응희
답답한 가슴을 수박 한 덩이로 씻을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위는 조선중기의 시인 옥담(玉潭) 이응희(李應禧, 1579~1651년)의 시입니다. 그는 광해군 때 대과..
2013-06-04 1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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