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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8. 오늘은 대서와 중복, 더위야 물렀거라
“한여름 무더위가 몹시 심하지만 / 盛夏苦炎熱 밤 마루에는 풍경이 아름다워라 / 宵軒美景 구슬이 빠진 듯 별이 시내에 비치고 / 珠涵星照澗 금이 새는 듯 달빛..
2013-07-26 7079
2557. 영친왕비의 가체를 장식한 대봉잠
극 중 훤은 무녀 월이 연우였음을 깨닫고 연우가 있는 활인서로 한걸음에 달려 가 감격적으로 재회합니다. 훤은 연우를 편전으로 데려가 과거 연우에게 선물했던 봉..
2013-07-22 9198
2556. 그래도 신나게 놀았던 아이들 - 그때를 아십니까(65)
“저는 우주를 보고 싶지만 하지만 전 못갑니다. 왜냐하면 영어도 가야되고 피아노도 가야되고 미술도 가야되고...” 인터넷 블로그에 한 아이가 쓴 글이 주목을 받..
2013-07-22 7127
2555. 남창가곡 편락, “나무도”를 들어보셨나요?
우리나라 전통성악곡인 가곡은 남자가 부르는 남창가곡과 여성이 부르는 여창가곡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곡은 또한 우조와 계면조로 구성이 돼 있는데요. 우조는 밝..
2013-07-17 9540
2554. 섬세한 조각이 아름다운 경천사 10층 석탑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에 들어서면 우람한 석탑이 천정을 찌를 듯한 자태로 서 있는데 5층 높이의 이 거대한 탑은 국보 제86호 경천사 10층 석탑입니다. 언뜻 보기..
2013-07-17 6994
2553. ‘호우’ 대신 ‘큰비’라고 써야 합니다
요즘 뉴스는 쏟아지는 장맛비 소식으로 넘쳐납니다. 그런데 “서울·경기 호우특보…150mm↑”, “중부지방 호우특보…남부지방 폭염특보 ”, “[날씨] 수도권 호우..
2013-07-17 6218
2552. 무더위엔 탁족으로 피서를 - 그때를 아십니까(64)
“수풀 사이 샘에서 발을 씻고서 (濯足林泉間) 흰 바위 위에 편하게 누웠네 (悠然臥白石) 새소리에 문득 꿈을 깨고 보니 (夢驚幽鳥聲) 저무는 앞산 가랑비에..
2013-07-15 6932
2551. 옛날에도 진주를 캐러 바다 밑으로 들어갔다
“어찌하여 진주를 캐는 사람처럼 다투어(爭奈貪珠者) / 목숨 가벼이 여겨 바다 밑에 깊숙이 들어가나(輕生入海底)“ 이는 통일신라 말기 뛰어난 학자이자 문장가였..
2013-07-10 9569
2550. 화려하고 부드러운 부안청자를 아십니까?
사람들은 청자하면 전남 강진을 떠올립니다. 그것은 아마도 강진에서 청자를 싣고 올라가다 풍랑을 만나 가라앉았던 배를 여러 척 인양한 뒤 빛을 본 청자들 때문일..
2013-07-10 9538
2549. 어제는 소서, 이미 가을을 품었어요
어제는 24절기의 열한째로 하지와 대서 사이에 든 소서(小暑)였습니다. 하지 무렵까지 모내기를 끝낸 벼는 소서 때쯤이면 김매기가 한창입니다. “소서가 넘으면 새..
2013-07-10 6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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